'즐거운 리뷰/눈으로 즐기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1/06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명성을 깍아내린 상조회사 광고
  2. 2009/02/11 모욕을 당해도 즐겁다, "관객모독"
  3. 2008/07/10 나의 타임머신, 나디아 The Secret of Blue water (2)
  4. 2008/07/05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1화 방영! (2)

* 공 연  명 : 그대를 사랑합니다
* 관람날짜 : 2010. 01.05 (화) p.m. 3:00
* 주연배우 : 강태기(김만석), 연운경(송이뿐), 이희연(장군봉), 이현순(조순이), 민충석(멀티남), 신현빈(멀티녀)
* 별점(다섯개 만점) : ★★★★



강풀님의 웹툰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각색한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어머니께 오랜만에 좋은 연극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침 초대이벤트에 선정되어 기쁜 마음을 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2시간동안 눈길을 헤치며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이 극은 상당히 좋은 내용이며 원작을 보고 감명을 받기도 했다는 말씀을 드렸지요. 분명 어머니 마음에도 드실거라고.

'첫 인상'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연극을 보기 전 특정 상조회사의 광고가 정확히 24분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360만원에 해당되는 상조 서비스의 회원가입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상업과 문화가 결합한다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문화를 발전시키고 보급을 확대시키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겠지요. 마치 영화를 보기 전에 광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금(이것은 제작사? or 상영관? or 배급사? 누구의 이득일까요?)을 얻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의 경우에는 표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다운되었고 특정 상조회의 광고를 실은 프로그램 북과 볼펜이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한 어르신들께는 영화표 2매가 제공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초대이벤트로 오셨을 어르신들 이외에도 오늘의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은 대부분 40대-50대의 연령층으로 보였으며, 극이 시작되기 전의 분위기는 마치 어르신들을 모셔놓고 즐거운 것을 보여주겠다며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 후에 약을 파는 다단계 판매의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느낌은 극 자체의 만족도를 떠나 불쾌함을 주었습니다. 이로 인한 불쾌함의 첫인상 효과는 극을 보면서도 이어져 극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영향을 미치더군요. 따라서 이후 비슷한 초대이벤트 혹은 극 진행을 보러 가실 분들이라면 이 부분에서 미리 마음 대비를 하시고 관람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제 경우에는 초대이벤트를 주관한 카페의 운영진들의 빠른 알림으로 극을 보기 전에 이미 이 사실을 알고 갔기 때문에 마음대비를 한 케이스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감정을 느꼈던 것을 보면 모르고 간 분들의 경우 좀 더 실망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극 자체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의 불만족으로 인한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극 자체는 연기력이 높은 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만족스러웠습니다. 말투는 거칠고 언뜻 무뚝뚝해보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김만석씨, 죽은 딸에 대한 죄책감으로 평생을 이름없이 고생하며 살아왔던 송씨, 치매걸린 아내에 대한 미안함으로 지극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장군봉씨, 어쩌면 가장 순수하고 아픈 사랑을 했을 조순이씨. 그리고 멀티맨과 멀티녀로 여러 역할을 소화해낸 두 분. 

장애인의 사랑과 더불어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노년의 사랑을 다루면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절한 무게감으로 제 주변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어르신들의 '관계'와 제 미래의 모습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정지된 웹툰에서 움직이는 극으로의 전환을 통해 귀에 착착 달라붙는 김만석씨의 욕설섞인 말투와 조용하고 조심스러우면서 할말은 하는 송이뿐씨의 행동과 태도를 시청각적으로 즐길 수 있었던 것도 이 극의 하나의 묘미였던 것 같습니다. 대사와 그림으로 이루어져있던 웹툰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원작을 통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기대를 가졌던 저로선 원작에서 인상깊었던 몇몇 부분들(장군봉씨의 동반자살 후 김만석씨가 달려와 울며 테이프를 떼는 장면, 죽을 때도 장갑을 빼지 않았던 김만석씨의 회상씬과 동사무소직원들에게 할아버지의 죽음을 송이뿐씨에게 알리지 말라던 손녀딸)이 연극상의 한계 혹은 각색에서의 제외로 인해 표현될 수 없었던 것이 아쉽더군요.


강풀님의 웹툰을 감명깊게 보신 분들께.
가벼운 개그와 최신 유행 트렌드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을 할 연인들과 결혼을 앞둔 혹은 이미 결혼을 한 연인들에게.
나이가 들수록 희노애락의 표현이 사그러질 것이라는 의견을 갖고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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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0. 창조아트센터, '관객모독'


'관객모독'. 제목 그대로 '관객이 모독당하는' 연극이더군요.
왜 모독 당해야 하는지, 모독 당할 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극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방식의 극이라 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몰입해서 배우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어요




언어적 음률을 이용한 엄청난 언어유희와 극의 구성,
그리고 마지막에는 별의별 듣도보도 못한 욕들과 대야로 얻어맞은 물까지..!






같은 단어를 반복하면서도 그 음률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배우들의 풍부한 표정과 몸짓 덕에 그들이 중얼거리는 대사가 살짝 들리지 않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겠더군요.

 




이렇게 배우들로부터 같은 말을 들으며, 욕을 먹고, 대야에 담긴 물을 뒤집어쓰는 행위 자체가
어쩌면 무표정하게 극을 관람하는 관객으로서 모독당한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다른 연극들로부터 모독받았던 것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아. 30년동안 계속되어온 관록.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보는 내내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사를 집중해서 듣느라 머리에 열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의 참여를 받아 바로 진행된 시나리오도 멋졌구요.



극이 끝난 뒤, 붐비는 엘리베이터를 뒤로하고 계단을 내려오는 길 통로에서 
짐캐리의 풍부한 표정에 성우와도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배우님을 살짝 보았습니다.
관객의 요구에 의해 칼로 거세당하고, 도끼로 머리를 찍히며, 전기톱에 팔다리를 썰린 후,
내장이 꺼내어진 배우님. (배우 캐스팅을 찾아보니 이기욱님이시네요 :) )

극이 진행되는 내내 제가 앉은 자리 위치 상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
정말로 극 내내 너무 노려본다 싶을 정도로 또렷하게 쳐다보고 싶어졌던(실제로 보기도 했던;;)
선명한 눈동자를 가지신 배우님.(배우님 눈은 동태눈깔이 아니시어요~~ㅋ)



아. 여성 캐스팅은 김성미/한다연 더블캐스팅으로,
제가 본 극에서는 김성미님이 나오셨습니다.


위에 보이는 다섯 배우님. 앞으로도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언어극.
모독을 당해도 즐거운 연극.
배우의 풍부한 표정엄청난 밀도의 대사.
연극 속 연극.
연극이면서도 연극이 아닌 연극.
모범적인 관객의 표본.
하나의 단일 공동체.


극을 본 뒤, 제게 남은 키워드입니다.
이걸 보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 키워드를 남기셨을지 궁금하네요 :)


배우소개: 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4316&from=n_kw
극중 사진: http://modok.tistory.comwww.newst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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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 찬~ 미~래가 보이네~♪"

그게 언제였더라, 기억도 잘 나지 않는 1990년대의 어느 시기.
일본 만화나 애니가 국내에 출판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정식으로 소개되지 못한 채로 모든 만화와 애니가 한국판 혹은 해적판으로 바뀌어 요런저런 지우개질과 괴이한 번역을 거친 끝에 애니들은 더빙판으로, 만화들은 하얗고 반짝거리는 톤으로 덧칠되어 공중파 방송을 타거나 만화책으로 출판되어 책방에 돌던 그 때.

항상 하얀 탑과 치파오 풍 옆으로 찢어진 치마, 비싸보이는 목걸이 하나 달랑 목에 건 채, 각종 비밀들을 후려차고 있었던, 묘한 비밀소녀 나디아.


인터넷이 보급되고도 한참 뒤, 네이버씨와 친해지고 나서 나중에야 안 것이지만,
나디아는 그로부터 수년 뒤 나를 열광하게 만들었던 에반게리온을 만든 가이낙스,
안노 히데야키 감독의 작품으로,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를 원작으로 한다.
TV 애니메니션 시리즈로 시작한 나디아의 원래 제목은 "The Secret of Blue Water"로,
나디아의 목에 걸린 푸른 보석의 비밀과 잘 어울린다.


위키디피아에 의하면 1990년 4월 13일 NHK의 첫 전파를 탔고 1991년 4월 12일 금요일에 종영되었다고 하는데, 이 기간 동안 주인공이자 우리의 히로인 나디아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잡지인 Animage에서 뽑은 명실공연한 독자투표 1위, 인기 여성 주인공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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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얀 탑에 늘씬한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각선미,
파랗게 빛나는 블루워터와 머리옆의 하양 핀, 손잡이 귀걸이가 찰랑거리는 저 자태는 나만 기억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보다.
(꺅!)




(이 뒤에서는 나디아 1화의 내용이 들어있사오니,
혹시라도 처음부터 보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
내용알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살포시 백스페이스를 부탁드려요 ^^*)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무려 119년전인 1889년,

순수한 눈동자를 빛내며 과학에의 꿈을 둥실둥실 키워나가고 있던 쟝.
그리고 까무잡잡하고 고운 피부, 자전거와 함께 휘날리는 미소가 예쁜 나디아.

쟝, 소녀에게 한 눈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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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의 상큼한 미소는 지금 봐도 촌스럽지가 않다.
나디아의 옷자락을 꼬옥 붙잡고 있는 킹을 보라. (너 사자 맞니..? 요,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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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를 훔쳐보는 일당들.

영웅이나 히로인 곁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악당은,
역시 모든 애니를 통틀어 빼놓아서는 안되는 감초 역할을 한다.

붉은 머리에 약간 치켜올라간 눈, 사악한 미소는 은근슬쩍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가 떠오른다. 사실상 그녀 이상의 악당(?)이 어디있으랴(웃음).

다만 리나는 주인공이고, 얘는 악당이라는 게 역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차이랄까.
리나는 사악하면서도 억척스럽고 때로는 귀여우며 상큼한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지지만,
얘는 단지 조연급 파워!

악당 3인방의 스토커 망원경이 3개나 되는 걸 보니 스토커도 단단히 스토커가 아닐 수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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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실도 모른 채 킹과 웃음을 쪼개고 있는 나디아.
(그래, 넌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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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쉽게 보기 어려운 차림이다.(잘 봐둘 것!)

나디아는 항상 같은 컨셉으로,
옷을 세탁하기는 하는지- 언제나 같은 옷, 같은 패션을 유지한다.



어려보이는 나디아. 변하지 않은 그녀의 모습과 목소리(더빙)에,
왠지 뿌듯하고, 기쁘다.


내게 피부로 와닿지 않는 어린왕자의 보아뱀이야기보다는,
역시 더빙 목소리와 주제곡(목소리), 그리고 싱그러운 나디아와 쟝, 킹, 악당 3인당의 모습이
내게는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기쁨을 안겨준다.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 그 때를 추억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이기 때문일까,
술이 술술 들어가는 구나-



추억은 술(렁) 술(렁)~ with alc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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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dfv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판은 뭔재미로 보나.. 재미없게 편집되고 짤린 애니.. 애니는 작품이 아니라 그냥 애들 장난으로 아는 한국의 현실.. 사회..

    2010/03/29 16:37
    • Ziyo 2010/05/03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없게 짤리고 편집된 애니일지라도 그 당시 어렸던 제게는 정말 완소만화였다죠. 나이가 든 지금에서 일본판과 비교해보자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지만 어렸던 그 때는 그랬어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본 애니와 성인이 되서 본 애니의 느낌은 확실히 느껴지는 것이 다른 듯. 추억의 애니를 다 찾아보고 싶네요 +_+

칸자카 하지메의 원작 소설을 애니화한 <슬레이어즈> 시리즈가 나온지도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마법소녀 리나>라는 애니 제목으로 더 유명한 이 시리즈는 당시 90년대 중반, SBS 시리즈물에서 최덕희성우님의 목소리로 제게는 각인되어 있습니다. 유쾌발랄한 악녀 리나 인버스의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최대한 도로 발휘하는 바로 그 목소리!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피보다도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에 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에 걸고,
나 여기 어둠에 맹세하나니, 내 앞을 막아선 모든 어리석은 것들에게,
나와 그대의 이름을 합쳐 파멸을 가져다 주리라,

드래곤 슬레이브~~*"



'널, 용서하지 않겠다!'의 원조 <세일러문>을 비롯해서 <축구왕 슛돌이>, 샬랄라 공주와 으하하하 슈퍼맨이 기억에 남는 돈데크만<시간 탐험대>, 나의 동경이자 마음을 설레게 한 오스칼<베르사유의 장미> 등. 저의 어린시절은 어느새 이렇게 후다닥 지나가버렸네요.

그랬던 슬레이어즈가 어느 새 일본에서 새로운 TV 시리즈로 나온다고 합니다.
슬레이어즈 트라이 이후로 시간이 퍽이나 지나면서 시들해졌던 관심이지만, 이번 레볼루션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트라이의 꼬리에 리본 땋은 귀여운 피리아는 이번에 안나오는 것 같아 살짝 서운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이상의 캐릭터들이 등장할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2008년 7월 현재, 1화가 방송되었으며,
오프닝곡은 Plenty of grit,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노래,
엔딩곡은 Revolution,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노래입니다.
(제 기억속엔 트라이의 엔딩곡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좋아하는 노래기도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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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내용은 1편의 내용이 살짝 담겨 있으므로,
내용 알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여기까지만. ^^











1화는 역시, 리나 인버스의 변함없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정도만 할까 합니다.(1화의 내용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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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사이자 검사이며 찬란한 미모와 절대적인 지력
넘치는 용기와 흔들리지 않는 의지
감출 수 없는 인덕
신의 축복을 받은 환경..인 반면,

무한의 위장과 두꺼운 낯짝
악역무도, 음흉무례, 오만불손
마왕도 안건드리고 드래곤도 피해간다는 드래피해 리나이자
지옥에서도 오지 말라고 했다던 먹고 날뛰는 혼돈의 화신 리나 인버스(웃음)

그 모든 것을 갖춘 완벽최강천재 미소녀 마도사 리나 인버스!!

그리고 그녀의 보호자겸 사육자인 가우리 가브리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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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나타난 분홍 미스 머메이드 아가씨(푸후훕!)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유언은, "맛있게 요리해줘."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머메이드 아가씨. 어흑어흑-)


그리고 그 이름도 휘황찬란한 아멜리아 윌 테슬라 세이룬과 변함없는 제르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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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를 체포하겠다고 단언하는 인스펙터(라고 불러달라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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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일행을 막는
육지거북이의 기동력을 갖춘 마도전차 Z-1호.

드래곤 슬레이브를 쓰는 귀여운 연초록 날개달린 생물체(포코타,라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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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녀석이 레볼루션에서는 비중있는 역할로 다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1화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역시 언제봐도 매력적인 제로스
(이전화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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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 레볼루션에서는 요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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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문깔아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슬레이어즈 1기도 안봐서 그냥 안보고 있는데요ㅋ 보신 분들은 약간 실망했다고 하던데;

    2008/07/10 22:02
    • Ziyo 2008/07/11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망한 이유로는 아무래도 그래픽(다소 촌스러워보이는 색감)쪽의 이유가 클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랜만에 보는 리나의 사악한 얼굴에 점수를 좋게 줄 수 밖에 없네요. 제겐 추억의 만화라고나 할까요 :) 에반게리온이나 달려라 하니, 베르사유의 장미 등과 더불어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즐거움을 듬뿍듬뿍 갖고 있는 만화랍니다. 지금의 케로로 수준이랄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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